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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2000)

KhanSelf 2018. 1. 3. 21:41


필자가 생각하는 명작 영화!



Trailer


제일 처음 게르만족과 로마군단의 전투장면이 제일 멋있고 기억에 남는다.




리사 제라드가 부른 주제곡



등장인물


막시무스

배우 : 러셀 크로우

로마의 명장으로 초반 게르만족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막시무스의 모델은 마르쿠스 노니우스 마크리누스라는 장군이다. 뭐 검투사가 되지는 않았다.



코모두스

배우 : 호아킨 피닉스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자 노력했으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막시무스에게 황제자리를 주겠다는 말을 듣자 아버지인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죽이고 막시무스에게 충성서약을 받으려고 한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막시무스는 충성서약을 안하고 코모두스는 막시무스를 죽이라고 한다...



루실라

배우 : 코니 닐슨

막시무스를 돕는 역할을 한다.



프로시모

배우 : 올리버 리드

막시무스를 검투사로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배우 : 리처드 해리스

로마의 5현제 중 한명으로 아우렐리우스가 죽고 나서 로마는 쇠퇴하기 시작한다.



그라쿠스

배우 : 데릭 제이코비

원로원 의원으로 나온다.



주바

배우 : 디몬 하운스

처음 노예 상인에게 납치될 때 상처를 치료해주던 동료






줄거리

느낄 수 있는가, 이 거대한 스펙터클의 전율을... !

{절정기의 로마제국은 그 영토가 광대하여 아프리카 사막에서 잉글랜드 북쪽까지 걸쳐 있었다. 그 당시 세계는 그 총인구의 1/4이 로마 황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 때는 서기 180년,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황제의 12년에 걸친 게르마니아(Germania) 정벌이 거의 마무리되던 무렵이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적의 요새만 함락하면 이제 로마 제국은 평화가 온다.}



  평화로운 '5현제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80년 로마.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고, 땅위는 수많은 병사들의 피로 물든다. 철인(哲人)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리차드 해리스 분)가 아들처럼 친애하는 장군 막시무스(General Maximus: 러셀 크로우 분)는 다뉴브 강가 전투에서 대승한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왕위를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급기야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겨우 살아남게 된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그에게 남은 건 오로지 새로 즉위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 뿐.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과 인기는 날로 높아간다.



  로마로 돌아온 그는 아내와 아들을 죽인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날, 오래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Lucilla: 코니 닐슨 분)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어느 새 민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 코모두스는 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고 분노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그를 죽이지 못한다. 드디어 막시무스는 예전의 부하들과 은밀히 만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경하던 황제를 살해한 난폭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결의한다. 아직도 막시무스를 사랑하고 있는 루실라는 동생 코모두스를 배신하고 막시무스의 반란을 도우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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