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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KhanSelf
2017. 12. 17. 22:50
많은 사람의 표적이된 나의 가슴
부모란 이름으로
모든 것을 이해받고 용서받기에는
표적은 너무도 많이 상처를 받았다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해보려
노력하지만 그 노력조차
그 사람들에겐 가소로운지
언제나 그들의 시선으로 기준으로
화살을 꽂아넣는다.
얼마나 많이 박아야
그들의 화는 풀릴까
얼마나 많이 맞아야
그들의 인정을 받을까
그들은 나의 보금자리가 맞는가
사자의 새끼가 되고 싶지 않다.